그랜저·소나타 생산라인 전기차 전환 추진
"여름휴가 포함하면 7~8월 휴무 사실상 15일"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진=현대차 아산공장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4/16/NISI20210416_0000727990_web.jpg?rnd=20210416100737)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진=현대차 아산공장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반도체 수급 문제로 올해 3차례에 걸쳐 가동을 중단했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전기차 생산라인 설치를 위해 7월 또는 8월과 11월에 각각 가동을 중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산·천안지역 400여 개의 자동차 부품업계에 악영향이 우려된다.
아산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내 전기자동차 생산시설 설치를 위해 7월과 11월 2개월간 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휴업은 쏘나타와 그랜저 생산 라인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정확한 휴업일정은 노사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에 따라 지난 4~5월 3차례에 걸쳐 가동을 중단한 데 이어 휴업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부품 제조기업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산시는 지역 내 1~3차 협력업체를 포함한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을 약 400 개로 추산하고 있으며, 인근 천안 등 충남 전체에 약 1300 곳으로 지역경제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가동 중단의 큰 타격이 우려된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관계자는 "우선 7월 또는 8월 휴업일정은 노사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하계 휴가기간을 포함한다면 사실상 휴업은 15일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내 전기자동차 생산시설 설치를 위해 7월과 11월 2개월간 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휴업은 쏘나타와 그랜저 생산 라인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정확한 휴업일정은 노사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에 따라 지난 4~5월 3차례에 걸쳐 가동을 중단한 데 이어 휴업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부품 제조기업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산시는 지역 내 1~3차 협력업체를 포함한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을 약 400 개로 추산하고 있으며, 인근 천안 등 충남 전체에 약 1300 곳으로 지역경제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가동 중단의 큰 타격이 우려된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관계자는 "우선 7월 또는 8월 휴업일정은 노사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하계 휴가기간을 포함한다면 사실상 휴업은 15일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산시는 부품 제조기업의 불안감이 고조될 것을 우려해 지난 31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휴업으로 인한 지역 부품 제조기업의 유동성 위기 예방을 위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무담보 특례보증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은 최대 5년간 최고 1억 원 한도 무담보 대출 보증이 가능해진다.
아산시 관계자는 "7월 현대자동차 장기 휴업 이전에 대출이 실행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실무절차를 마무리 짓고 세부 내용에 대한 공고 후 신청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은 최대 5년간 최고 1억 원 한도 무담보 대출 보증이 가능해진다.
아산시 관계자는 "7월 현대자동차 장기 휴업 이전에 대출이 실행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실무절차를 마무리 짓고 세부 내용에 대한 공고 후 신청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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