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허태정 대전시장이 온라인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3/02/NISI20210302_0000699076_web.jpg?rnd=20210302105503)
[대전=뉴시스] 허태정 대전시장이 온라인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하는 3350억원 규모의 바이오 창업 지원시설인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을 반드시 유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남은 민선7기의 가장 큰 사업은 K-바이오 랩허브"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사업제안은 대전시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미래와 유망성을 놓고 관심을 보이면서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12개가 신청을 했다"며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것은 반드시 대전시가 유치해야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분야에서 시민여론 조성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하고 "서울 수도권이 미래경쟁력 있는 사업을 독식하지 않도록, 균형발전 차원서 반드시 유치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허 시장은 최근 이슈인 '젠더갈등'를 언급하면서 "우리 조직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젋은 세대의 이해관계로만 보면 곤란하다"면서 "성인지정책담당관실에서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대전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변경이 결정된 도시철도2호선 트램과 관련해선 "노선변경으로 인한 후폭풍 때문에 엄두를 못냈지만 100년 미래를 위한 결정을 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우리동네로도 경유해달라는 많은 요청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추가적으로 지선망을 확충해 내년에 최종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허 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남은 민선7기의 가장 큰 사업은 K-바이오 랩허브"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사업제안은 대전시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미래와 유망성을 놓고 관심을 보이면서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12개가 신청을 했다"며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것은 반드시 대전시가 유치해야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분야에서 시민여론 조성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하고 "서울 수도권이 미래경쟁력 있는 사업을 독식하지 않도록, 균형발전 차원서 반드시 유치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허 시장은 최근 이슈인 '젠더갈등'를 언급하면서 "우리 조직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젋은 세대의 이해관계로만 보면 곤란하다"면서 "성인지정책담당관실에서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대전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변경이 결정된 도시철도2호선 트램과 관련해선 "노선변경으로 인한 후폭풍 때문에 엄두를 못냈지만 100년 미래를 위한 결정을 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우리동네로도 경유해달라는 많은 요청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추가적으로 지선망을 확충해 내년에 최종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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