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9일 오전 9시 28분께 울산시 울주군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터빈이 정지돼 현재까지 2시간 넘게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불은 발생 한시간 여 만인 오전 10시 29분께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에는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주민신고가 소방 등에 잇따라 접수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방사능물질 누출 등 2차 사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터빈이 정지돼 현재까지 2시간 넘게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불은 발생 한시간 여 만인 오전 10시 29분께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에는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주민신고가 소방 등에 잇따라 접수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방사능물질 누출 등 2차 사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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