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에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 및 비장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신입생을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피아노, 현악, 관악, 타악, 국악, 성악, 작곡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절차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뷰티플마인드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목표로, 2007년 시작된 문화외교 자선단체다. 이곳에서는 발달장애, 시각장애,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이 전문 강사진의 재능기부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관은 무료로 이들에게 맞춤식 레슨을 제공한다. 충무아트센터와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또 뮤직아카데미 소속 학생들은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은 지난해까지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90여 회 입상했다. 35명의 학생들이 국내 최고 예술 중·고등학교 및 음악대학교에 진학했고, 현재까지 총 150여 명의 학생들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사회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도 돕고 있으며, 총 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 경연대회인 제4회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MF)'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접수는 뷰티플마인드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3분 이내의 자유곡 한 곡과 1분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촬영해 지원서와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뷰티플마인드 누리집과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모집분야는 피아노, 현악, 관악, 타악, 국악, 성악, 작곡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절차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뷰티플마인드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목표로, 2007년 시작된 문화외교 자선단체다. 이곳에서는 발달장애, 시각장애,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이 전문 강사진의 재능기부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관은 무료로 이들에게 맞춤식 레슨을 제공한다. 충무아트센터와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또 뮤직아카데미 소속 학생들은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은 지난해까지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90여 회 입상했다. 35명의 학생들이 국내 최고 예술 중·고등학교 및 음악대학교에 진학했고, 현재까지 총 150여 명의 학생들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사회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도 돕고 있으며, 총 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 경연대회인 제4회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MF)'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접수는 뷰티플마인드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3분 이내의 자유곡 한 곡과 1분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촬영해 지원서와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뷰티플마인드 누리집과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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