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장생포 아트스테이가 '2021년 마을공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주민간 소통·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 활동공간 조성 등을 돕고, 활발히 운영 중인 기존 마을공방에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지난 2017년 처음 마을공방을 조성한 이후 지금까지 도마, 선반, 트레이 만들기 등 목공예 창작학교를 꾸준하게 운영하고 있다.
매년 4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등 마을공방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마을문패 만들기 등의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과도 꾸준히 소통·교류하고 있어 지역 주민 누구나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공작소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남구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5000만원으로 야외공간에 개폐식 차양막을 설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맞춤형 실외 교육공간을 만들고 노후된 시설을 보수·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마을공방이자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트스테이가 국비 확보라는 또 하나의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트스테이와 같은 마을공방이 계속 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주민간 소통·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 활동공간 조성 등을 돕고, 활발히 운영 중인 기존 마을공방에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지난 2017년 처음 마을공방을 조성한 이후 지금까지 도마, 선반, 트레이 만들기 등 목공예 창작학교를 꾸준하게 운영하고 있다.
매년 4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등 마을공방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마을문패 만들기 등의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과도 꾸준히 소통·교류하고 있어 지역 주민 누구나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공작소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남구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5000만원으로 야외공간에 개폐식 차양막을 설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맞춤형 실외 교육공간을 만들고 노후된 시설을 보수·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마을공방이자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트스테이가 국비 확보라는 또 하나의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트스테이와 같은 마을공방이 계속 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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