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4% 오른 3581.3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43% 상승한 1만4846.4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79% 오른 3227.36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5% 오른 3502.5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10월12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 증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 의학미용, 증권, 보험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4% 오른 3581.3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43% 상승한 1만4846.4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79% 오른 3227.36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5% 오른 3502.5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10월12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 증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 의학미용, 증권, 보험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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