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청년 돌풍에 창 열어 정치 환기시키는 중"
"우리 정치만 낡은 문법…또다른 청년 떠오르길"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청년정치의 꿈, 이동학 최고위원과 이준석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만29세 청년인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집의 공기가 텁텁할 때 창을 열어 환기하듯 지금 정치도 우리 국민들이 창을 열어 집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그러나 이런 청년 돌풍에 많은 분들이 걱정만 앞서는 것 같다"면서 이준석 돌풍에 견제구를 날리는 야권 중진들을 비판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이 후보를 '한때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지칭한 데 대해선 "지금 들어오는 맑고 상쾌한 청년 바람은 '시대가 원하는 바람'"이라며 "공익보단 사익에 영합하고, 국민이 아닌 당리당략을 먼저보는 구태정치에 질려 국민들이 청년을, 젊은 정치를 선택하신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아이디어가 좋다고 대리한테 회사를 맡기냐'는 주호영 의원의 꼰대스러운 발상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나이가 어리다, 경험이 적다는 말은 결국 젊고 유능한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비판이 그것밖에 없어서가 아닐까하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힐난했다.
전 의원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회 전 분야에서 청년들의 약진이 이어지는데 오직 우리 정치만이 낡은 문법, 과거의 사고에 사로잡힌 상태"라며 "대한민국의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구태와 관습에 젖어들지 않은 ‘젊은 정치’를 응원한다. 여야를 떠나 이동학 최고위원, 이준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빠른 사회변화 속에서 과거의 문법, 과거의 정신이 아닌 이 시대의 정신을 담은 청년 후보의 이야기가 떠오르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만29세 청년인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집의 공기가 텁텁할 때 창을 열어 환기하듯 지금 정치도 우리 국민들이 창을 열어 집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그러나 이런 청년 돌풍에 많은 분들이 걱정만 앞서는 것 같다"면서 이준석 돌풍에 견제구를 날리는 야권 중진들을 비판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이 후보를 '한때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지칭한 데 대해선 "지금 들어오는 맑고 상쾌한 청년 바람은 '시대가 원하는 바람'"이라며 "공익보단 사익에 영합하고, 국민이 아닌 당리당략을 먼저보는 구태정치에 질려 국민들이 청년을, 젊은 정치를 선택하신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아이디어가 좋다고 대리한테 회사를 맡기냐'는 주호영 의원의 꼰대스러운 발상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나이가 어리다, 경험이 적다는 말은 결국 젊고 유능한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비판이 그것밖에 없어서가 아닐까하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힐난했다.
전 의원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회 전 분야에서 청년들의 약진이 이어지는데 오직 우리 정치만이 낡은 문법, 과거의 사고에 사로잡힌 상태"라며 "대한민국의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구태와 관습에 젖어들지 않은 ‘젊은 정치’를 응원한다. 여야를 떠나 이동학 최고위원, 이준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빠른 사회변화 속에서 과거의 문법, 과거의 정신이 아닌 이 시대의 정신을 담은 청년 후보의 이야기가 떠오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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