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으로 벌크업···롯데리아 '더블 핫크리스피버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롯데리아가 다음달 24일까지 '더블 핫크리스피버거'와 '더블 핫크레이지버거'를 판매한다. 더블 핫크리스피버거는 베스트셀러인 '핫크리스피버거'에 패티와 슬라이스 치지를 추가했다. 더블 핫크레이지버거는 갈릭소스를 추가해 매운 맛을 높였다. 기존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가격인 5800원에서 100원만 추가하면 된다.

롯데리아는 육해공 완전체 조합을 구성했다. 기존 '불고기·새우·핫크리스피버거'를 각각 '빅불·사각더블새우·더블핫크리스'로 가성비를 높였다. 사각더블새우버거는 지난 2월 출시 후 한 달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했다. 3월 연장 판매 때도 약 100만개 판매해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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