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이 인기 브랜드 할인 판매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유통업계가 올해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여름 패션 상품 할인전에 나섰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8일까지 ‘패션페스타 여름 세일전’을 열고 시즌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트렌드패션, 소호브랜드 등 590여 패션 셀러가 참여한다.
모든 회원에게 '전국민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쿠폰은 트렌드, 소호, 유아동 등 카테고리 별로 각각 매일 5장씩 제공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각각 5장씩을 추가로 제공한다.
빨라진 무더위를 대비해 여름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24~26일 추천 상품은 ‘오나라 pick 마르조 인기상품’과 ‘아이스냉감 반팔반바지세트’다. 'TRY 外 남성트렁크팬티 5매입 순면 100%', 'HNC 스마트 솔리드 자동 장우산' 등도 특가로 제공한다.
유명 소호 브랜드 인기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추천 상품은 '난닝구 여름신상·백화점상품', '피핀 여름 1+1', '브리치 씨샵', '캔마트' 등이다.유아동 제품으로는 데일리 특가 코너에서 25일까지 '키스포 주니어 트레이닝복', '쁘띠뮤 유아동 여름의류' 등을 선보인다. 26~28일은 ‘행텐주니어 반팔·반바지’, '젤리스푼 유아동 상하세트'를 소개한다.
인터파크는 26일까지 대규모 패션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행사에는 명품브랜드를 비롯해 비비안,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스파오, 타미힐피거, 후아유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매일 오전 00시부터 브랜드별 20% 할인 쿠폰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추가 쿠폰(선착순)을 제공한다. 또 간편결제 차이페이로 4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원데이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새로운 패션 상품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24일 비비안 스킨핏 누디패키지·로즈버드 외 6종 세트, DKNY 여성시계 메탈 ▲25일 써스데이아일랜드 티셔츠, 원피스 외 여름 인기상품 70% 인하 특가, 라쉬반 메쉬 드로즈 ▲26일 미니멜리사 지그재그·울트라걸·고양이 아동 젤리슈즈, 스와로브스키 스완 로듐 귀걸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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