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경주경찰서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경주경찰서 제공) 2021.5.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24/NISI20210524_0000752493_web.jpg?rnd=20210524163401)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경주경찰서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경주경찰서 제공) 2021.5.24.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직원 A(여·44)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께 신한은행 동국대 출장소에서 B(45)씨가 2300만 원을 반드시 현금으로 찾으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B씨는 ‘5월 가정의 달 한정 고금리 대출 이용 고객 2억 원 저금리 전환 대출 가능’이라는 KB저축은행 사칭 문자를 받고 현금을 요청했다.
또 고액을 찾는 이유를 ‘건물 인테리어에 사용한다’고 답했고, 이체 또는 수표 인출을 완강히 거부하며 수시로 은행 밖을 나가 통화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사유를 물었으나 ‘은행에서 현금을 뽑아 오면 저금리로 전환 대출을 해준다고 연락이 왔다. 은행에서 온 메시지가 틀림없다’며 도움을 거절하기도 했다.
경찰과 A씨가 사례를 들며 끈질기게 설명한 끝에 B씨는 보이스피싱을 인지하고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서동현 경주경찰서장은 “금융기관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상대로 상세한 경위를 묻거나 의심스러울 땐 즉시 경찰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께 신한은행 동국대 출장소에서 B(45)씨가 2300만 원을 반드시 현금으로 찾으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B씨는 ‘5월 가정의 달 한정 고금리 대출 이용 고객 2억 원 저금리 전환 대출 가능’이라는 KB저축은행 사칭 문자를 받고 현금을 요청했다.
또 고액을 찾는 이유를 ‘건물 인테리어에 사용한다’고 답했고, 이체 또는 수표 인출을 완강히 거부하며 수시로 은행 밖을 나가 통화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사유를 물었으나 ‘은행에서 현금을 뽑아 오면 저금리로 전환 대출을 해준다고 연락이 왔다. 은행에서 온 메시지가 틀림없다’며 도움을 거절하기도 했다.
경찰과 A씨가 사례를 들며 끈질기게 설명한 끝에 B씨는 보이스피싱을 인지하고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서동현 경주경찰서장은 “금융기관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상대로 상세한 경위를 묻거나 의심스러울 땐 즉시 경찰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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