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기아 미국 조지아공장이 반도체 부품 품귀로 오는 27~28일 멈춰설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반도체 부품 품귀로 인해 27~28일 조지아공장을 가동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산 36만대 규모의 조지아공장은 기아 총 생산의 12%를 차지하며, 북미 전략 차종인 텔루라이드와 쏘렌토, K5 등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기아는 지난 17∼18일에는 스토닉과 프라이드를 생산하는 광명 소하리 2공장을 멈춰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반도체 부품 품귀로 인해 27~28일 조지아공장을 가동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산 36만대 규모의 조지아공장은 기아 총 생산의 12%를 차지하며, 북미 전략 차종인 텔루라이드와 쏘렌토, K5 등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기아는 지난 17∼18일에는 스토닉과 프라이드를 생산하는 광명 소하리 2공장을 멈춰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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