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환자 95명…누적 확진 931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4일 경기 오산시와 파주시에 있는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군부대에서 격리된 인원은 2만5000여명에 달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공군 간부 1명, 육군 병사 1명 등 2명이다.
오산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평택시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증상이 나타나 확진됐다.
파주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공군 간부 1명, 육군 병사 1명 등 2명이다.
오산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평택시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증상이 나타나 확진됐다.
파주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부대에서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95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931명, 완치자는 836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08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573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08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57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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