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간부, 병사 각 1명…군무원 2명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05.23.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23/NISI20210523_0017483174_web.jpg?rnd=20210523100041)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05.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군 확진자는 93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1명, 군무원 2명이다.
경기 양주 육군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 후 복귀해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강원 인제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중 민간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뒤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이 됐다.
전남 장성 육군 군무원은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 결과 확진이 나왔다. 경북 김천의 다른 군무원도 증상 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이후 확진 판정이 이뤄졌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6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번 판정을 포함한 군 내 누적 확진자 수는 92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자는 836명, 관리 중 대상자는 93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43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5905명으로 집계된다.
주말 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21일 기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30세 이상 장병은 11만4314명이다. 이는 30세 이상 인원 13만2000여명 기준 86.2%에 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1명, 군무원 2명이다.
경기 양주 육군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 후 복귀해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강원 인제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중 민간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뒤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이 됐다.
전남 장성 육군 군무원은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 결과 확진이 나왔다. 경북 김천의 다른 군무원도 증상 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이후 확진 판정이 이뤄졌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6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번 판정을 포함한 군 내 누적 확진자 수는 92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자는 836명, 관리 중 대상자는 93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43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5905명으로 집계된다.
주말 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21일 기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30세 이상 장병은 11만4314명이다. 이는 30세 이상 인원 13만2000여명 기준 86.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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