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간의 첫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23일 논평을 내고"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협의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경제계 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은 "양국 간 반도체 투자와 첨단기술 협력, 공급망 협력 강화 약속을 매우 값진 성과로 평가하며, 한미동맹이 안보를 넘어 경제동맹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크게 공감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국 경제계가 양국 동맹에 기여한 것처럼 경제협력이 한미 동맹 강화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아울러 "양국이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인도퍼시픽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한미동맹이 동북아시아와 인도·태평양,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핵심축임을 확인한 의미"라고 평가했다.
양국간 백신 파트너십에 대해서는 "양국이 전 세계의 팬데믹 위기 극복을 위해 공조해 나가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양국 간 백신 파트너십을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코로나 경제난국 극복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경련은 "양국 간 반도체 투자와 첨단기술 협력, 공급망 협력 강화 약속을 매우 값진 성과로 평가하며, 한미동맹이 안보를 넘어 경제동맹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크게 공감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국 경제계가 양국 동맹에 기여한 것처럼 경제협력이 한미 동맹 강화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아울러 "양국이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인도퍼시픽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한미동맹이 동북아시아와 인도·태평양,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핵심축임을 확인한 의미"라고 평가했다.
양국간 백신 파트너십에 대해서는 "양국이 전 세계의 팬데믹 위기 극복을 위해 공조해 나가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양국 간 백신 파트너십을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코로나 경제난국 극복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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