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정책기획위,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 토론회

기사등록 2021/05/20 13:48:03

최종수정 2021/05/20 13:49:04

협약식과 함께 학계 전문가 중심 국정자문단 출범식도 열려

3개 세션 진행, 전북이 나아가야 할 지역 균형발전 방안 제시

송하진 지사, 정책기획위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협력 뜻 모아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 정부출범 4주년 기념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가 열린 2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송하진(왼쪽) 전북도지사와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5.20.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 정부출범 4주년 기념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가 열린 2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송하진(왼쪽) 전북도지사와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5.20.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한국판 뉴딜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 차원의 대안 찾기와 의견 수렴에 나섰다.

전북도와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조대엽)은 20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만나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정부 출범 4주년 기념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판 뉴딜정책의 성공을 위해 현장에서 국민의 의견을 듣는 한편 각계 전문가 간 소통과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조대엽 위원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박재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등과 도내 학계 및 산업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 기업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먼저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한 협약식과 함께 전북의 지역 균형뉴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학계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국정자문단 출범식이 열렸다.

행정안전부 박재민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균형 뉴딜의 방향과 과제’란 특별강연에서 한국판 뉴딜의 핵심은 지역균형 뉴딜로, 전북형 뉴딜의 성공 요인은 지역 주도의 창의적이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얼마나 발굴하여 추진하는지에 달려 있음을 강조했다.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 정부출범 4주년 기념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가 열린 2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2021.05.20.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 정부출범 4주년 기념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가 열린 2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2021.05.20. [email protected]

이어진 토론회는 전북지역 균형뉴딜 추진방안 모색과 성공적인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제1세션-한국판 뉴딜과 신재생에너지 ▲제2세션- 한국판 뉴딜과 지역경제 ▲제3세션- 지역뉴딜의 정의로운 전환과 사회적 대화 등 3개의 담론을 마련해 진행했다.

한국판 뉴딜과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개최된 1세션에서는 윤순진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안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과 전병순 전라북도 혁신산업국장의 발제와 임성진 전북형 뉴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5명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국판 뉴딜과 지역경제를 주제로 개최된 2세션에서는 소준노 우석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원용찬 전북대 경제학과 교수, 이강진 전북연구원 본부장, 성기만 새만금개발청 전문위원의 발제와 신원식 전라북도 정책기획관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강진 전북연구원 연구본부장은 ‘한국판 뉴딜 지역 정착 강화 방안’을 주제로 경제위기와 경제사회 구조의 급변화 속에서 지역 주도로 국가적 위기를 발전의 기틀로 활용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전북지역 산단의 대개조 등 3대 뉴딜, 9대 분야, 27개 역점 추진과제를 소개했다.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 정부출범 4주년 기념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가 열린 2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5.20.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 정부출범 4주년 기념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가 열린 2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5.20. [email protected]
제3세션은 지역뉴딜의 정의로운 전환과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황지욱 전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채준호 전북대 교수, 김현철 군산대 교수의 발제, 이두희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 등 4명이 토론자로 참석해 지역 일자리 정책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진행됐다.

채준호 교수는 ‘지역 일자리 정책 변화와 지역의 과제’를 주제로 탄소산업 협동조합 중심의 ‘전주형 일자리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지역의 과제 등을 제시했으며, 김현철 교수는 전기차 산업과 연계한 군산 상생형 일자리 정책 소개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송하진 지사는 “전북형 뉴딜은 생태문명으로 전환을 위해 핵심사업인 미래차와 신재생에너지, ICT 융합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2025년까지 일자리 11만 개를 창출할 계획”이라면서 “정책기획위원회와 전라북도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타 지역에 비해 상호 굳건한 협력 시스템을 통해 전북형 뉴딜의 성공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은 “한국판 뉴딜 홍보와 지역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고 전북도민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고 “전북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 정책기획위원회 차원에서 남다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전북도-정책기획위,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 토론회

기사등록 2021/05/20 13:48:03 최초수정 2021/05/20 13:49:0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