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연말까지 ‘2021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공모’에 선정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최근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관광 상품화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6개 단체의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대표 관광지인 대청호와 계족산 야간 트래킹과 친환경 캠핑, 청정 마을 생태 체험과 팜파티 등 소소한 경험 속에서 여행지의 문화를 배우고, 환경을 지키는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벽화길 따라 공방여행(다:맘), 계족산 힐링 장동 엄지척(장동계족산농촌체험휴양마을) , 구석구석 마실나들이(사유담협동조합), 대청호 새(鳥)로운 여행(대전생태교육협동조합), 대청호 오감만족(더맑은이현마을협동조합), 쉼e 있는 여행(여행문화학교 산책) 등이다.
소규모 예약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정과 코스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진행하게 된다. 일정은 대덕구공정생태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나 각 프로그램별 운영 단체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된 지역 관광 분야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덕구에 따르면 최근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관광 상품화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6개 단체의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대표 관광지인 대청호와 계족산 야간 트래킹과 친환경 캠핑, 청정 마을 생태 체험과 팜파티 등 소소한 경험 속에서 여행지의 문화를 배우고, 환경을 지키는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벽화길 따라 공방여행(다:맘), 계족산 힐링 장동 엄지척(장동계족산농촌체험휴양마을) , 구석구석 마실나들이(사유담협동조합), 대청호 새(鳥)로운 여행(대전생태교육협동조합), 대청호 오감만족(더맑은이현마을협동조합), 쉼e 있는 여행(여행문화학교 산책) 등이다.
소규모 예약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정과 코스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진행하게 된다. 일정은 대덕구공정생태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나 각 프로그램별 운영 단체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된 지역 관광 분야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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