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CJ제일제당이 여름 면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최초로 끓는 물에 익힐 필요가 없는 비빔국수를 선보였다. '비비고 비빔유수면'이다. '소고기고추장·들기름간장비빔유수면' 총 2종으로 구성했다. 삶은 면과 고명을 급속냉동, 흐르는 물에 풀어주기만 하면 된다.
유수해동기술을 적용했다. 만 번 치댄 면발을 알맞게 익힌 후 급속냉동했다. 삶는 과정 없이도 쫄깃한 면발을 살렸다. 비빔소스는 CJ제일제당 전문 요리사 레시피를 적용했다. 소고기고추장소스는 다진 소고기를 볶아 풍미와 매콤함을 더했다. 들기름간장소스는 간장에 들기름이 어우러져 고소함을 끌어올렸다.
사전 조사를 통해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했다. 비빔면 양이 다소 부족하고 부재료가 없어 아쉽다는 의견에 따라 시중 비빔면 한 개 반 정도의 양을 담았다. 애호박, 양파, 당근, 목이버섯, 표고버섯 등 고명을 넣어 부재료 추가없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불로 조리할 필요가 없어 캠핑 등 야외활동에 좋다. 2인분 기준 6480원이다. 지난 19일 CJ더마켓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수해동기술을 적용했다. 만 번 치댄 면발을 알맞게 익힌 후 급속냉동했다. 삶는 과정 없이도 쫄깃한 면발을 살렸다. 비빔소스는 CJ제일제당 전문 요리사 레시피를 적용했다. 소고기고추장소스는 다진 소고기를 볶아 풍미와 매콤함을 더했다. 들기름간장소스는 간장에 들기름이 어우러져 고소함을 끌어올렸다.
사전 조사를 통해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했다. 비빔면 양이 다소 부족하고 부재료가 없어 아쉽다는 의견에 따라 시중 비빔면 한 개 반 정도의 양을 담았다. 애호박, 양파, 당근, 목이버섯, 표고버섯 등 고명을 넣어 부재료 추가없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불로 조리할 필요가 없어 캠핑 등 야외활동에 좋다. 2인분 기준 6480원이다. 지난 19일 CJ더마켓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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