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충북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13/NISI20200313_0000493981_web.jpg?rnd=20200313091433)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를 정기 점검한다.
환경부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가동 4년차 이상 시설은 매년 65일 이하의 점검을 해야 한다.
시는 소각로 내부 화격자 등 16건을 살피고, 증기식 공기예열기와 송풍기 필터 등 시설 보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가연성 생활폐기물은 소각시설 1호기에서 처리하고, 일부는 민간 위탁한다.
◇2030 청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충북 청주시는 행정구역 전 지역(940.80㎢)에 대한 '2030 청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용역'을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청주도시기본계획 정비사항 등 상위계획 수립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지정 또는 변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2000년 7월1일 도시계획시설 결정 고시 이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우선 해제 등이다.
입안 작성, 주민 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3년 상반기에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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