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6% 내린 3429.5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5% 하락한 1만3917.6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7% 하락한 2943.6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88% 내린 3432.1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통화 긴축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지난달 중국의 시중 통화 공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장에서 중약, 미용, 의학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6% 내린 3429.5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5% 하락한 1만3917.6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7% 하락한 2943.6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88% 내린 3432.1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통화 긴축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지난달 중국의 시중 통화 공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장에서 중약, 미용, 의학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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