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1998년부터 2020년까지 23년 동안 자연 현장을 다니며 담은 나무들을 소개한다. 종별로 그 특징을 보여주는 고화질 사진을 150만장 이상 찍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편집에만 5년 넘게 소요됐다.
저자가 찍은 사진 중에서 4만장을 골라 1500여 종의 나무를 전체 8권으로 묶어냈다. 이번에 먼저 출간된 1권과 2권에는 총 409종의 나무가 담겼다.
자생종뿐만 아니라 기존 도감에서 외면받아온 외래종과 원예종, 공원이나 수목원, 아파트 화단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경우도 포함했다.
전 8권 중 1·2권을 먼저 출간하고, 내년까지 다육식물을 포함한 전체를 완간할 계획이다. 박승철, 각 510쪽, 글항아리, 1권 2만5000원·2권 2만4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자가 찍은 사진 중에서 4만장을 골라 1500여 종의 나무를 전체 8권으로 묶어냈다. 이번에 먼저 출간된 1권과 2권에는 총 409종의 나무가 담겼다.
자생종뿐만 아니라 기존 도감에서 외면받아온 외래종과 원예종, 공원이나 수목원, 아파트 화단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경우도 포함했다.
전 8권 중 1·2권을 먼저 출간하고, 내년까지 다육식물을 포함한 전체를 완간할 계획이다. 박승철, 각 510쪽, 글항아리, 1권 2만5000원·2권 2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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