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8명·교직원 4명…타 시도에도 전파
서초구 각종학교에서도 학생 4명 확진
주말 사이 서울 학생 43명 추가 확진돼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만에 400명대를 기록한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10.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10/NISI20210510_0017436048_web.jpg?rnd=20210510094509)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만에 400명대를 기록한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는 오는 14일까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10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A초등학교에서는 지난 5일 교사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9일까지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학생 6명과 교사 1명이 추가 확진됐다.
A초교에서는 지난 6~8일 가족 확진으로 따로 검사를 받은 학생 1명, 의심증상 발현으로 별도 검사를 받은 학생 1명과 교사 2명이 더 확진됐다. 이 밖에 가족 등 5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종합하면 A초교 관련 확진자 중 이 학교 학생은 8명, 교사는 4명으로 총 12명이다. 가족 등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서울 지역에서 16명, 타 시도에서 1명이다.
A초교는 지난 7일 가정통신문에서 10일부터 5월14일까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전 학년 원격수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긴급돌봄 교실과 원격수업 중 희망 학생에 한해 급식을 제공하는 '탄력적 급식'은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A초교 관련 정확한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한다"며 "일부 학생은 돌봄교실 또는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남구 보건소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A초교는 지난 8일 학교 전체 방역을 진행했다. 현재 전교생과 교직원 전원이 검사를 받고 있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등교 수업 중단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서초구에 소재한 각종학교(대안·외국인학교 등)인 B고교에서는 지난 1일 학생 1명이 처음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후 접촉자 조사 등 역학조사 과정에서 학생 3명이 5일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다.
교육청이 공개한 10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631명이다. 지난 7일 같은 시간 대비 학생 43명, 교직원 11명 총 54명이 늘었다.
이날 집계된 추가 학생 확진자는 초등학생이 21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중학생 9명, 고등학생 8명, 유치원생과 특수학교 학생 각 2명씩,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 1명이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6명, 고등학교 3명, 유치원 2명이다.
서울 지역에서 10일 0시 기준으로 학생 233명, 교직원 30명 총 263명이 코로나19로 격리 또는 입원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A초등학교에서는 지난 5일 교사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9일까지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학생 6명과 교사 1명이 추가 확진됐다.
A초교에서는 지난 6~8일 가족 확진으로 따로 검사를 받은 학생 1명, 의심증상 발현으로 별도 검사를 받은 학생 1명과 교사 2명이 더 확진됐다. 이 밖에 가족 등 5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종합하면 A초교 관련 확진자 중 이 학교 학생은 8명, 교사는 4명으로 총 12명이다. 가족 등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서울 지역에서 16명, 타 시도에서 1명이다.
A초교는 지난 7일 가정통신문에서 10일부터 5월14일까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전 학년 원격수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긴급돌봄 교실과 원격수업 중 희망 학생에 한해 급식을 제공하는 '탄력적 급식'은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A초교 관련 정확한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한다"며 "일부 학생은 돌봄교실 또는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남구 보건소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A초교는 지난 8일 학교 전체 방역을 진행했다. 현재 전교생과 교직원 전원이 검사를 받고 있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등교 수업 중단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서초구에 소재한 각종학교(대안·외국인학교 등)인 B고교에서는 지난 1일 학생 1명이 처음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후 접촉자 조사 등 역학조사 과정에서 학생 3명이 5일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다.
교육청이 공개한 10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631명이다. 지난 7일 같은 시간 대비 학생 43명, 교직원 11명 총 54명이 늘었다.
이날 집계된 추가 학생 확진자는 초등학생이 21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중학생 9명, 고등학생 8명, 유치원생과 특수학교 학생 각 2명씩,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 1명이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6명, 고등학교 3명, 유치원 2명이다.
서울 지역에서 10일 0시 기준으로 학생 233명, 교직원 30명 총 263명이 코로나19로 격리 또는 입원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