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휴일인 9일 경북에서는 2건의 산불이 일어났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날 낮 12시 10분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저전리 산60번지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나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진화를 위해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산림청 3, 지자체 3, 소방청 1대), 산불진화인력 113명(산불진화대 30, 산림공무원 70, 소방 13명)을 긴급 투입했다.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고 있으며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다.
이 날 오후 2시 41분쯤에는 안동시 서후면 명리 99번지 일원 산림인접 묘지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등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대), 산불진화 인력 66명(산불특수·전문진화대 54, 산림공무원 10, 소방 1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했다.
산불의 원인은 화목보일러 부주의로 밝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날 낮 12시 10분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저전리 산60번지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나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진화를 위해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산림청 3, 지자체 3, 소방청 1대), 산불진화인력 113명(산불진화대 30, 산림공무원 70, 소방 13명)을 긴급 투입했다.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고 있으며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다.
이 날 오후 2시 41분쯤에는 안동시 서후면 명리 99번지 일원 산림인접 묘지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등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대), 산불진화 인력 66명(산불특수·전문진화대 54, 산림공무원 10, 소방 1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했다.
산불의 원인은 화목보일러 부주의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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