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5G 공모사업에 선정…91억원 지원
가상현실·증강현실·인공지능 접목 서비스 제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오월드에 5G 기술을 활용한 각종 최첨단 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된다.
5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공공선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12월까지 국비 등 91억원을 지원받아 안전과 편의에 관계된 서비스 인프라가 정비된다.
가상현실(VR) 사파리 체험을 비롯해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오월드 투어, 인공지능(AI) 안면인식 입장객 출입관리, 인공지능 CCTV 미아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이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속하게 확산하는 비접촉 트렌드와 첨단 5G 디지털기술을 접목시켜 공공부문에서 새로운 서비스 수요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오월드 관계자는 "5G기반의 최첨단 통신인프라가 구축돼 새로운 서비스와 일자리의 창출은 물론 관련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공공선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12월까지 국비 등 91억원을 지원받아 안전과 편의에 관계된 서비스 인프라가 정비된다.
가상현실(VR) 사파리 체험을 비롯해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오월드 투어, 인공지능(AI) 안면인식 입장객 출입관리, 인공지능 CCTV 미아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이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속하게 확산하는 비접촉 트렌드와 첨단 5G 디지털기술을 접목시켜 공공부문에서 새로운 서비스 수요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오월드 관계자는 "5G기반의 최첨단 통신인프라가 구축돼 새로운 서비스와 일자리의 창출은 물론 관련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