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2021 케이코믹스(K-COMICS)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케이코믹스 아카데미는 교육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만화인 재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만화산업인력 양성과정'을 확대한다. 또 작가집중 양성과정, 모듈형(기초·심화·실전) 과정, 찾아가는 아카데미 과정 등 총 78개 강좌를 개설한다.
디지털 환경에 맞춘 기성 만화인들의 역량강화, 예비 창작가들의 전문성 강화, 만화교육 시스템의 다양화 및 교육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최소 정원 15명 내외의 오프라인 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17일 개강해 12월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케이코믹스 아카데미는 교육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만화인 재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만화산업인력 양성과정'을 확대한다. 또 작가집중 양성과정, 모듈형(기초·심화·실전) 과정, 찾아가는 아카데미 과정 등 총 78개 강좌를 개설한다.
디지털 환경에 맞춘 기성 만화인들의 역량강화, 예비 창작가들의 전문성 강화, 만화교육 시스템의 다양화 및 교육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최소 정원 15명 내외의 오프라인 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17일 개강해 1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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