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4월30일)보다 0.02% 내린 3446.0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8% 하락한 1만4355.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3% 내린 3059.5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2% 내린 3446.0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다만 노동절 연휴 소비 회복세, 미중 무역 대화 재개설 등이 하락폭을 제한했다.
시장에서는 철강,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4월30일)보다 0.02% 내린 3446.0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8% 하락한 1만4355.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3% 내린 3059.5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2% 내린 3446.0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다만 노동절 연휴 소비 회복세, 미중 무역 대화 재개설 등이 하락폭을 제한했다.
시장에서는 철강,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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