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6일 75세이상 노인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2차 접종은 지난 4월에 화이자 백신을 맞은 1차 접종자 8159명을 대상으로 3차례 나눠 진행된다.
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1차 접종을 한 5391명에 대해 6일부터 14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2차 접종을 실시한다.
또 17일과 18일 이틀간은 1334명, 20일과 21일은 1434명이 2차 접종을 받게 된다.
의료와 행정 지원 인력 90여명이 경산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업무를 전담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2차 접종에 필요한 화이자 백신 물량 중 일부는 아직 접종센터에 도착하지 않았으나 접종일까지는 모두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2차 접종은 지난 4월에 화이자 백신을 맞은 1차 접종자 8159명을 대상으로 3차례 나눠 진행된다.
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1차 접종을 한 5391명에 대해 6일부터 14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2차 접종을 실시한다.
또 17일과 18일 이틀간은 1334명, 20일과 21일은 1434명이 2차 접종을 받게 된다.
의료와 행정 지원 인력 90여명이 경산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업무를 전담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2차 접종에 필요한 화이자 백신 물량 중 일부는 아직 접종센터에 도착하지 않았으나 접종일까지는 모두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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