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쯤 괜찮겠지' 방심하면 대유행…불안한 국면"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5.0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06/NISI20210506_0017422142_web.jpg?rnd=20210506085229)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5.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었다며 자칫 대규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불안한 국면이라고 방역 상황을 진단했다. 특히 어린이날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하고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부탁했다.
권 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를 통해 "어제가 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우리 방역상황이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하며 자칫 방심하면 대규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불안한 국면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4월29일부터 5월5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541명→676명이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때 주요 지표인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648명→642명→593명→585명→465명→514명→651명으로 주말 영향으로 400명대 후반~500명대 초반으로 감소했던 확진자 수는 평일 검사량이 반영된 수요일 600명대 중반으로 증가했다.
권 1차장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밀폐, 밀집, 밀접한 3밀 환경을 피해 주시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을 방문하신 분들께서는 증상이 있는 경우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