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달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감성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인터넷 접수로 선정된 1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일부터 20일까지 장자의 사상으로 배우는 소통, 명화로 보는 부부의 세계 등 모두 4회의 온라인 교육이다.
각 가정에는 부부가 함께 만들도록 다양한 체험키트도 지원한다.
◇진천군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맞이 행사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인터넷 접수로 선정된 1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일부터 20일까지 장자의 사상으로 배우는 소통, 명화로 보는 부부의 세계 등 모두 4회의 온라인 교육이다.
각 가정에는 부부가 함께 만들도록 다양한 체험키트도 지원한다.
◇진천군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맞이 행사
충북 진천군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주위를 생각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부녀회는 3~4일 이틀간 옥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편지지, 봉투, 우표를 전달하고 효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5일에는 홀몸 어르신 140가구를 방문해 감사 꽃바구니와 생필품 꾸러미도 전달한다.
이 꾸러미는 과일·누릉지 등 간식으로 구성됐다.
꽃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매했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구영)은 4일 화재로 고통을 받는 학생에게 쌀·라면·컵밥 등 현물을 전달하는 ‘생거진천 Happy-ON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심리적·환경적 요소로 학생이 교육적 차별을 받지 않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신설됐다.
사업은 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 안팎의 자원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파악해 연결·조정하고 개별 학생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녀회는 3~4일 이틀간 옥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편지지, 봉투, 우표를 전달하고 효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5일에는 홀몸 어르신 140가구를 방문해 감사 꽃바구니와 생필품 꾸러미도 전달한다.
이 꾸러미는 과일·누릉지 등 간식으로 구성됐다.
꽃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매했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구영)은 4일 화재로 고통을 받는 학생에게 쌀·라면·컵밥 등 현물을 전달하는 ‘생거진천 Happy-ON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심리적·환경적 요소로 학생이 교육적 차별을 받지 않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신설됐다.
사업은 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 안팎의 자원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파악해 연결·조정하고 개별 학생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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