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 발생 일평균 597.1명…직전보다 62.0명↓
1주간 감염경로 불명 31.5%…4월 한 달간 증가 추세
4월 신규 집단감염 27.9%…2월부터 확진자 접촉 증가
여행·모임·행사 많아 감염 확산 우려…변이 유입 우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자넌 2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시민들이 주말을 보내고 있다. 2021.05.02. dadaz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02/NISI20210502_0017410723_web.jpg?rnd=20210502152741)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자넌 2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시민들이 주말을 보내고 있다. 2021.05.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신규 확진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비율이 지난달 40%에 육박했다. 5월 들어서 모임과 행사,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7.1명이다.
이는 직전 주(4월18~24일) 하루 평균 659.1명보다 62.0명(9.4%) 줄어든 것이다.
수도권은 421.6명에서 380.4명, 비수도권은 237.6명에서 216.7명으로 줄었다.
비수도권 권역별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경남권 109.0명, 충청권 39.9명, 경북권 36.3명, 호남권 21.0명, 강원 7.7명, 제주 2.9명이다. 제주권을 뺀 모든 권역에서 지난주 대비 신규 확진자가 줄어 전국 발생이 600명 이하로 감소했다.
일주일간 해외 유입 확진자는 하루 평균 30.1명이었다. 이는 직전 주보다 3.5명 증가한 수치다.
일주일간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54명으로 증가했다. 4월 한 달간 한 주 평균 107명→104명→116명이었던 위·중증 환자 수가 100명대 중반으로 증가한 것이다.
지난 한 주간 격리 중인 80대 이상 확진자 383명 중 위·중증 환자는 45명이다. 70대 이상 확진자 1029명 중 위·중증 상태인 환자는 111명이다.
같은 기간 19명이 숨져 사망자 수는 직전 주 18명과 유사하지만, 치명률은 계속해서 줄어 직전 주 1.53%에서 1.49%를 보였다. 사망자 19명 모두 60세 이상 기저 질환자로, 80대 이상 12명(63.2%), 70대 3명(15.8%), 60대 4명(21.1%)이었다. 80대 이상과 70대 이상 확진자의 치명률은 각각 18.8%, 10.7%다.
지난주 신규 집단 발생 건수는 총 22건이다.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4월 주간 집단발생 건수는 1주(4~10일) 85건, 2주(11~17일) 73건, 3주(18~24일) 82건 등이다.
지난주 집단 발생 22건을 감염 발생 장소별로 구분하면 ▲다중이용시설 6건 ▲사업장 5건 ▲교육시설(초·중학교, 어린이집 등) 5건 ▲교회 2건 ▲의료기관·요양시설(요양원) 1건 ▲가족·지인 모임 1건 ▲집합영업설명회 1건 ▲아이 돌봄서비스 1건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전체 4391명 중 31.5%인 1384명이다. 4월 한 달간 주간 감염경로 불명 비율은 1주차 21.1%, 2주차 22.6%, 3주차 24.4%로 계속 증가 추세다.
전국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 비중은 3주 연속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개월간 지역 내 신규 집단 발생은 2월 35.5%에서 3월 36.7%로 소폭 증가했다가 4월 들어 27.9%로 줄었다. 이와 달리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비율은 2월 27.8%에서 3월 33.1%, 4월 39.5%로 증가세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7.1명이다.
이는 직전 주(4월18~24일) 하루 평균 659.1명보다 62.0명(9.4%) 줄어든 것이다.
수도권은 421.6명에서 380.4명, 비수도권은 237.6명에서 216.7명으로 줄었다.
비수도권 권역별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경남권 109.0명, 충청권 39.9명, 경북권 36.3명, 호남권 21.0명, 강원 7.7명, 제주 2.9명이다. 제주권을 뺀 모든 권역에서 지난주 대비 신규 확진자가 줄어 전국 발생이 600명 이하로 감소했다.
일주일간 해외 유입 확진자는 하루 평균 30.1명이었다. 이는 직전 주보다 3.5명 증가한 수치다.
일주일간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54명으로 증가했다. 4월 한 달간 한 주 평균 107명→104명→116명이었던 위·중증 환자 수가 100명대 중반으로 증가한 것이다.
지난 한 주간 격리 중인 80대 이상 확진자 383명 중 위·중증 환자는 45명이다. 70대 이상 확진자 1029명 중 위·중증 상태인 환자는 111명이다.
같은 기간 19명이 숨져 사망자 수는 직전 주 18명과 유사하지만, 치명률은 계속해서 줄어 직전 주 1.53%에서 1.49%를 보였다. 사망자 19명 모두 60세 이상 기저 질환자로, 80대 이상 12명(63.2%), 70대 3명(15.8%), 60대 4명(21.1%)이었다. 80대 이상과 70대 이상 확진자의 치명률은 각각 18.8%, 10.7%다.
지난주 신규 집단 발생 건수는 총 22건이다.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4월 주간 집단발생 건수는 1주(4~10일) 85건, 2주(11~17일) 73건, 3주(18~24일) 82건 등이다.
지난주 집단 발생 22건을 감염 발생 장소별로 구분하면 ▲다중이용시설 6건 ▲사업장 5건 ▲교육시설(초·중학교, 어린이집 등) 5건 ▲교회 2건 ▲의료기관·요양시설(요양원) 1건 ▲가족·지인 모임 1건 ▲집합영업설명회 1건 ▲아이 돌봄서비스 1건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전체 4391명 중 31.5%인 1384명이다. 4월 한 달간 주간 감염경로 불명 비율은 1주차 21.1%, 2주차 22.6%, 3주차 24.4%로 계속 증가 추세다.
전국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 비중은 3주 연속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개월간 지역 내 신규 집단 발생은 2월 35.5%에서 3월 36.7%로 소폭 증가했다가 4월 들어 27.9%로 줄었다. 이와 달리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비율은 2월 27.8%에서 3월 33.1%, 4월 39.5%로 증가세다.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코로나19 발생 추이.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2021.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5/03/NISI20210503_0000739543_web.jpg?rnd=20210503150738)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코로나19 발생 추이.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2021.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방역 당국은 가족·지인·직장 동료 간 접촉으로 인한 일상생활 속 전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5월 휴일 봄맞이 여행, 야외활동, 가정의 달 모임·행사가 많아지면서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중이용시설·종교시설·사업장 내 집단감염, 변이 바이러스 유입과 지역사회 확산 위험도 증가 추세다.
방역 당국은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유행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거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시행한다. 감염 취약시설과 사업장 방역 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변이 바이러스 유입과 확산 차단을 강화한다.
노인, 아동·청소년 돌봄시설과 같은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확대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자가 증가하는 요양병원·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됐던 특별 방역관리주간은 9일까지 1주 더 연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중이용시설·종교시설·사업장 내 집단감염, 변이 바이러스 유입과 지역사회 확산 위험도 증가 추세다.
방역 당국은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유행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거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시행한다. 감염 취약시설과 사업장 방역 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변이 바이러스 유입과 확산 차단을 강화한다.
노인, 아동·청소년 돌봄시설과 같은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확대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자가 증가하는 요양병원·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됐던 특별 방역관리주간은 9일까지 1주 더 연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