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우주정거장서 4명 태우고 지구로 귀환

기사등록 2021/05/02 16:59:37

【플로리다=AP/뉴시스】미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첫 유인 우주캡슐 크루 드래곤이 8일(현지시간) 대서양 착수를 진행하고 있다. 2019.03.09.
【플로리다=AP/뉴시스】미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첫 유인 우주캡슐 크루 드래곤이 8일(현지시간) 대서양 착수를 진행하고 있다. 2019.03.0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6개월간 있던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지구로 2일 귀환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ISS를 출발한 스페이스X 우주선 '크루 드래곤 1호'가 이날 오전 2시57분(한국시간 오후 3시57분)께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 앞 멕시코만에 안착했다.

크루 드래곤호는 그간 미국 우주왕복선과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활주로나 초원지대에 착륙했던 만큼 해상에 착수하면서 비행사의 안전에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지만 무사히 내리는데 성공했다.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의 지구 귀환은 이번이 두 번째다.

크루 드래곤1호는 NASA(미국 우주항공국) 소속 우주인 마이클 호킨스, 빅터 글로버, 섀넌 워커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노구치 소이치(野口聰一)을 데리고 지구로 데려왔다.

이들 우주인은 작년 11월 크루 드래곤으로 ISS에 도착해 160일 넘게 각종 우주 관련 임무를 수행했다.

크루 드래곤1호는 1일 오후 8시35분께 ISS를 떠나 6시간30분 동안 날아오고서 낙하선을 이용한 스플래시 다운(splash down) 방식으로 낙하해 플로리다주 파나마시 앞바다에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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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우주정거장서 4명 태우고 지구로 귀환

기사등록 2021/05/02 16:59: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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