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신인 그룹 'T1419(티일사일구)' 멤버 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 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일 "T1419가 1일 방문한 헤어숍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에게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한다"며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T1419는 MLD와 소니뮤직 등이 손잡고 선보인 그룹으로, 지난 1월 '아수라발발타'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일 "T1419가 1일 방문한 헤어숍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에게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한다"며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T1419는 MLD와 소니뮤직 등이 손잡고 선보인 그룹으로, 지난 1월 '아수라발발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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