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생산되는 한국식품이 중국 최대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T-Mall)의 한국식품관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선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가 운영 중인 티몰 한국관에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농·수산 식품기업들의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점지원은 중소식품기업의 수출지원과 글로벌 스타제품 발굴로 체계적인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양 기관의 우수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활용을 위해 기획됐다.
aT는 지난해 오픈한 티몰 한국관을 통해 3월 기준 161개의 제품을 판매·지원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총 250개 제품을 추가 입점 시키고 동남아 온라인몰 쇼피(Shoppee) 등 5개의 한국식품관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은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 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소스산업화센터, 파일럿플랜트 등 제품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기술·생산지원시설을 활용해 세계 식품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식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계기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제품을 비롯해 우수한 한국식품을 세계시장에 소개하고, 현지 소비자의 반응에 맞추어 해외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이 협력하여 중소식품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가 운영 중인 티몰 한국관에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농·수산 식품기업들의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점지원은 중소식품기업의 수출지원과 글로벌 스타제품 발굴로 체계적인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양 기관의 우수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활용을 위해 기획됐다.
aT는 지난해 오픈한 티몰 한국관을 통해 3월 기준 161개의 제품을 판매·지원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총 250개 제품을 추가 입점 시키고 동남아 온라인몰 쇼피(Shoppee) 등 5개의 한국식품관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은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 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소스산업화센터, 파일럿플랜트 등 제품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기술·생산지원시설을 활용해 세계 식품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식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계기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제품을 비롯해 우수한 한국식품을 세계시장에 소개하고, 현지 소비자의 반응에 맞추어 해외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이 협력하여 중소식품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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