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조리원 등 공무직·사회복무요원도 포함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엄준욱)는 1주일간 소방공무원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가(AZ)이며 지역 내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 27곳에서 이뤄진다.
소방서 직원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종 신청을 마쳤다.
접종대상은 식당 조리원 등 공무직과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해 본부 145명, 5개 소방서 709명 등 총 854명이다.
한편 지난 3월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구급대원 260여 명이 1차 접종했다.
이번 접종에선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제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가(AZ)이며 지역 내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 27곳에서 이뤄진다.
소방서 직원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종 신청을 마쳤다.
접종대상은 식당 조리원 등 공무직과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해 본부 145명, 5개 소방서 709명 등 총 854명이다.
한편 지난 3월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구급대원 260여 명이 1차 접종했다.
이번 접종에선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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