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3만6428명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04명이 증가해 3만6428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8~19일 각각 137명, 148명이 증가하며 100명대 증가세를 보였다. 이후 20~22일에는 각각 218명, 230명, 204명이 추가 확진돼 200명대로 늘었다.
감염 경로별로는 강북구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가 8명 증가해 19명이 됐다. 광진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41명을 기록했다.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한 10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70명) ▲중랑구 소재 음악학원 관련 1명(누적 22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8명) ▲해외 유입 6명(누적 1050명) ▲감염경로 조사 중 70명(누적 8705명) ▲기타 확진자 접촉 91명(누적 1만184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누적 1754명) ▲기타 집단감염 5명(누적 1만2895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3만6428명 중 2755명은 격리 중이며 3만3229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증가해 4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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