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민우 기자 = 금요일인 23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상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5.8도, 추풍령·제천 13.6도, 충주 17.7도, 청주 19.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전날(26.1~29.8도)보다 낮겠다.
충북 제천·단양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오전 9시까지 1㎜ 안팎의 비가 내리며 습도가 일시적으로 오르겠으나 낮부터는 다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현재 충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5.8도, 추풍령·제천 13.6도, 충주 17.7도, 청주 19.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전날(26.1~29.8도)보다 낮겠다.
충북 제천·단양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오전 9시까지 1㎜ 안팎의 비가 내리며 습도가 일시적으로 오르겠으나 낮부터는 다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현재 충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