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비원에이포 출신 가수 겸 배우 진영이 '퍼스트룩' 백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그는 봄을 알리듯 만개한 꽃에서 그야말로 현실 '남친짤' 컷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제대 후 첫 번째 활동이다. 소집해제 바로 다음날 화보를 진행했음에도, 준비된 몸 상태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그는 봄을 알리듯 만개한 꽃에서 그야말로 현실 '남친짤' 컷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제대 후 첫 번째 활동이다. 소집해제 바로 다음날 화보를 진행했음에도, 준비된 몸 상태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복귀작은 드라마 '경찰수업'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영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경찰수업'이라는 작품인데, 첫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대본이 한자리에서 술술 끝까지 읽히더라고요. 경찰대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아마 경찰대생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내는 드라마는 처음일 거예요. 그만큼 신선하고 흥미로운 드라마가 펼쳐질 거라고 확신해요."
"'경찰수업'이라는 작품인데, 첫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대본이 한자리에서 술술 끝까지 읽히더라고요. 경찰대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아마 경찰대생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내는 드라마는 처음일 거예요. 그만큼 신선하고 흥미로운 드라마가 펼쳐질 거라고 확신해요."
'진토벤'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그의 음악 작업을 기대하는 이들도 많다.
이에 그는 "착실하게 준비 중이고요. 제 노래를 기다리는 팬분들의 마음을 충족시켜드려야 한다는 사실도 늘 되새기고 있어요. 단순한 곡 작업뿐 아니라 제 음악적 가치관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도 해보고 싶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라며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기대하게 했다.
이에 그는 "착실하게 준비 중이고요. 제 노래를 기다리는 팬분들의 마음을 충족시켜드려야 한다는 사실도 늘 되새기고 있어요. 단순한 곡 작업뿐 아니라 제 음악적 가치관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도 해보고 싶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라며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