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윤인조가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를 통해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로 변신한다.
19일 소속사 현 컴퍼니에 따르면 윤인조는 '하이클래스'에서 미디어 그룹 성우 미디어 사모님이자 HSC 국제학교 1학년 학부형 '방영주' 역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둔 '하이클래스'는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 중 방영주는 제주도 해안가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둔 엄마다. 다른 아이들의 엄마들과 모임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맺는다.
또한 이 모임에서 스스로 넘버2라 생각하고 넘버1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인물로 전개에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윤인조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국민 밉상'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소속사 현 컴퍼니에 따르면 윤인조는 '하이클래스'에서 미디어 그룹 성우 미디어 사모님이자 HSC 국제학교 1학년 학부형 '방영주' 역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둔 '하이클래스'는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 중 방영주는 제주도 해안가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둔 엄마다. 다른 아이들의 엄마들과 모임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맺는다.
또한 이 모임에서 스스로 넘버2라 생각하고 넘버1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인물로 전개에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윤인조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국민 밉상'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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