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이민우 기자 = 15일 오후 7시4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한 하천에서 A(82)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사고 현장에서 15여분만에 A씨를 인양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하천은 수심이 1m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가슴까지 오는 장화를 신고 낚시를 하다가 미끄러지면서 장화에 물이 차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사고 현장에서 15여분만에 A씨를 인양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하천은 수심이 1m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가슴까지 오는 장화를 신고 낚시를 하다가 미끄러지면서 장화에 물이 차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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