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직능단체장과 정기적 소통 갖기로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후 2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이은주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와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노인, 아동, 장애인, 노숙인, 여성, 다문화가정 등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직능단체 대표 21명을 만난다.
오 시장은 후보 시절 서울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과 간담회를 통해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자리도 오 시장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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