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5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2% 내린 3398.9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2% 하락한 1만3680.2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9% 내린 2790.6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1% 내린 3409.6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반등하면서 'V'자형 장세를 연출했지만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당국의 규제 강화로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육아와 관련된 종목들인 ‘얼타이(二胎·둘째 아이) 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2% 내린 3398.9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2% 하락한 1만3680.2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9% 내린 2790.6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1% 내린 3409.6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반등하면서 'V'자형 장세를 연출했지만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당국의 규제 강화로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육아와 관련된 종목들인 ‘얼타이(二胎·둘째 아이) 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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