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나영무 박사가 김연아의 강인한 정신력을 칭찬했다.
나영무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진료한 스포츠 선수들 중 기억에 남는 선수가 있나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연아 선수의 정신력을 칭송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영무 박사는 "소치 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발목이 아파서 입원했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라 고통스러운 치료가 동반됐다. 김연아 선수가 그걸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 병이 있을 때 강한 의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병을 이길 수 있는데, 김연아 선수가 그런 케이스였다"고 칭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나영무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진료한 스포츠 선수들 중 기억에 남는 선수가 있나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연아 선수의 정신력을 칭송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영무 박사는 "소치 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발목이 아파서 입원했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라 고통스러운 치료가 동반됐다. 김연아 선수가 그걸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 병이 있을 때 강한 의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병을 이길 수 있는데, 김연아 선수가 그런 케이스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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