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4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 오른 3416.7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5% 상승한 1만373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24% 오른 2804.4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2% 오른 3397.0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호텔, 관광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 오른 3416.7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5% 상승한 1만373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24% 오른 2804.4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2% 오른 3397.0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호텔, 관광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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