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13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장애위험군 영유아 조기발견 및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1.04.14. (사진 =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4/14/NISI20210414_0000726435_web.jpg?rnd=20210414102940)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13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장애위험군 영유아 조기발견 및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1.04.14. (사진 =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3일 오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프로그램보급사업(발달느린아이지원사업)의 하나로 ‘장애위험군 영·유아 조기발견 및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장애위험군 영·유아를 조기발견하고 적합한 지원을 위한 서비스 안정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한 자리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장애위험군 영유아 조기발견 지원체계 구축방안 및 우수사례, 컨설팅 등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조기발견 지원체계 마련 전략 등을 논의했다.
부산지역 장애위험군 영·유아의 출현율은 최근 13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2007년대비 64%가 증가했다. 특히 영유아 건강검진 서비스 이후 사후 진료 및 연계 시스템이 미비해 장애위험군 영·유아의 부모와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기관 모두 검진 이후 서비스 연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총 1만1480여명의 영·유아를 관찰검사했으며 이 가운데 약 12%의 대상 아동이 발달지연의심 아동으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발달지연이 예상되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해 조기 발견부터 치료 및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적절한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장애영유아에 대한 전문적 지원 시스템의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우리아이발달지원단은 2014년 전국 최초로 ‘장애조기발견 및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까지 1만1824명 발달선별평가를 통해 1260명의 장애위험군 영유아를 조기발견했다. 또 1634명의 발달지연 영유아와 그 가족, 그리고 해당 영유아가 재원중인 어린이집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가족과 지역사회 중심형의 조기중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영찬 관장은 "부산지역 장애위험군 영유아 조기발견 및 지원시스템 강화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 노력과 공적 전문기관간 상호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간다면 부산지역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전문적 조기개입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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