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차 추경안 의회 제출…1차보다 4110억원 증액

기사등록 2021/04/13 16: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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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지역현안 및 지역발전사업 차질 없는 추진

[진주=뉴시스] 진주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3일 제1회 추가경정 예산보다 4110억원이 증액된 2조68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이전재원과 순세계잉여금 조정분, 재정안정화기금 등을 재원으로 해 일반회계가 1947억원이 증가한 1조5216억원, 특별회계가 2163억원이 증가한 5466억원이다.

특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지난 12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발표한 '진주시 코로나19 극복 제5차 지역경제 긴급지원 대책' 추진과 지역 현안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

시는 제5차 지역경제 긴급지원 대책 사업으로 진주형 재난지원금인 ▲진주시 행복지원금 지급 사업 358억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5000만원 ▲창업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6000만원 ▲배달업체 포장용기 지원사업 1억원 ▲수저위생포장지 지원사업 6200만원(도비포함) ▲지역문화 예술인 작품구입 1억원 ▲농산물수출 활성화 사업 선별포장재 추가지원 7억원 ▲수출 농가 및 업체 물류비 추가지원 2억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 3억2000만원 ▲진주실크·생물산업 전문 농공단지 용적률 완화를 위해  3500만원을 편성했다.

또 지역개발과 주민불편 해소 등 현안사업들의 지속 추진을 위해 ▲남강 둔치(상평동~초장동)친수공간 조성사업 47억원 ▲도동 샛강 환경개선사업 27억원 ▲영천강 보행교 설치공사 20억원 ▲갈전천 주변 보행교 설치사업 12억원 ▲금호지 수변형 테마공원 조성사업 20억원 ▲월아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17억원 ▲진양호 장애인 모노레일 설치 사업 20억원 ▲상평산단 재생사업 20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이외에도▲ 말티고개~장재도로 확포장공사 49억원 ▲경상대~내동 도로 확포장공사 42억원 ▲10호광장주변~평거주공아파트 간(중로2-7호선)도시계획도로 개설 23억원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 51억 8000만원 ▲전기화물차 구입보조금 24억 5000만원 ▲청년허브하우스 건립 38억원 ▲결혼 축하금 지원사업 5억원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5억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시범지원 3억 8000만원의 사업비도 편성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시 발전과 미래를 열어갈 현안 사업들의 계속 추진을 위한 사업 예산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예산을 위주로 편성했다"며 "모든 시민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내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28회 진주시 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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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차 추경안 의회 제출…1차보다 4110억원 증액

기사등록 2021/04/13 16:26: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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