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일정 등 고료 22일 유력 거론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취임식을 다음주 중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2일 서울시 관계자는 "다음주 중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주 내로 취임식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다만 시의회 일정을 고려해 오는 22일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DDP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008년 첫 임기때 착공한 뒤 2014년 개관했다. 다만 오 시장은 2011년 무상급식 찬반 투표 논란으로 사퇴해 DDP의 완공 모습은 확인하지 못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장에는 오 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등 일부 관계자들만 참석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서울시 관계자는 "다음주 중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주 내로 취임식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다만 시의회 일정을 고려해 오는 22일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DDP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008년 첫 임기때 착공한 뒤 2014년 개관했다. 다만 오 시장은 2011년 무상급식 찬반 투표 논란으로 사퇴해 DDP의 완공 모습은 확인하지 못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장에는 오 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등 일부 관계자들만 참석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