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윌라, 히가시노 게이고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오디오북 단독 공개 (사진 = 윌라) 2021.4.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4/12/NISI20210412_0000724877_web.jpg?rnd=20210412134811)
[서울=뉴시스]윌라, 히가시노 게이고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오디오북 단독 공개 (사진 = 윌라) 2021.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오디오북·콘텐츠 플랫폼 윌라가 일본 추리 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연재소설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오디오북을 단독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는 일본 추리 소설계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1988년대 발표한 초기 장편소설이다.
보석점 살인사건을 둘러싼 과거와 미래의 사건을 경쾌하고 리듬감 있게 그려내며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작품은 복고 미스터리로 유선 전화나 열쇠, 카세트테이프와 전자 주소록 등 1980년대 시대 배경이 돋보이는 다양한 소재들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물씬 담아냈다.
오디오북은 추리 스릴러의 몰입감을 높이는 배경음악과 효과음 등을 통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현실감을 부여하는 앰비언스(ambience) 사운드가 특징이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오디오북은 앰비언스 ASMR이 특징으로, 속도감 있는 스토리와 팽팽한 긴장감을 마치 실제 사건 현장에서 느끼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는 일본 추리 소설계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1988년대 발표한 초기 장편소설이다.
보석점 살인사건을 둘러싼 과거와 미래의 사건을 경쾌하고 리듬감 있게 그려내며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작품은 복고 미스터리로 유선 전화나 열쇠, 카세트테이프와 전자 주소록 등 1980년대 시대 배경이 돋보이는 다양한 소재들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물씬 담아냈다.
오디오북은 추리 스릴러의 몰입감을 높이는 배경음악과 효과음 등을 통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현실감을 부여하는 앰비언스(ambience) 사운드가 특징이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오디오북은 앰비언스 ASMR이 특징으로, 속도감 있는 스토리와 팽팽한 긴장감을 마치 실제 사건 현장에서 느끼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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