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신입사원 34명 환영식 개최

기사등록 2021/04/10 09:00:00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한세실업은 지난 7일 상반기 신입사원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입사한 34명의 한세실업 신입사원들은 공채 전형을 통해 선발된 인턴으로 소정의 근무평가를 거쳐 정직원 전환이 확정됐다.

정직원 전환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은 전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생략, 축하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개인별 행사를 마련했다.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 인턴으로 활동하며 직접 제작한 옷과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세실업은 그동안 정직원 전환을 축하하는 기념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워크샵 및 베트남 연수 등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관련 행사를 보류했다. 이후 국내외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기존에 계획했던 환영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다양한 꿈을 가진 청년들이 한세실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채용 계획을 중단없이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세실업은 고용 창출에 앞장, 더 많은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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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신입사원 34명 환영식 개최

기사등록 2021/04/10 09: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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