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tvN 드라마 '마인'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2021.4.07. photo@newsis](https://img1.newsis.com/2021/04/07/NISI20210407_0000722341_web.jpg?rnd=20210407165853)
[서울=뉴시스] tvN 드라마 '마인'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2021.4.07. photo@newsis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의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7일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극 중 전직 톱 배우에서 효원가의 둘째 며느리가 된 서희수(이보영 분)와 뼛속까지 성골 귀족인 첫째 며느리 정서현(이보영 분)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당당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반짝이는 보석 장신구는 주인공들의 화려한 삶을 대변한다.
이런 두 사람을 뒤덮은 빛이 오묘함을 자아낸다. 마치 블루 다이아몬드 속에 갇힌 듯한 모습이다. 두 사람을 빛내주는 보석이 도리어 스스로를 가두고 있다는 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완벽해 보이는 두 사람이 ‘내 삶이 빛나는 단 하나의 이유’를 찾을 수 있을지, 이들의 진짜 ‘내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tvN ‘마인’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극 중 전직 톱 배우에서 효원가의 둘째 며느리가 된 서희수(이보영 분)와 뼛속까지 성골 귀족인 첫째 며느리 정서현(이보영 분)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당당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반짝이는 보석 장신구는 주인공들의 화려한 삶을 대변한다.
이런 두 사람을 뒤덮은 빛이 오묘함을 자아낸다. 마치 블루 다이아몬드 속에 갇힌 듯한 모습이다. 두 사람을 빛내주는 보석이 도리어 스스로를 가두고 있다는 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완벽해 보이는 두 사람이 ‘내 삶이 빛나는 단 하나의 이유’를 찾을 수 있을지, 이들의 진짜 ‘내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tvN ‘마인’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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