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6500만 회분…공급량의 79% 투여
일주일 하루 평균 310만 회분 접종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 인구의 32%가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선 이날까지 1억6500만 회분이 넘는 백신이 투여됐다.
미 CDC는 1억6505만3746회분을 보고했는데 이는 공급된 2억789만1295회분의 약 79%에 해당한다.
또한 이것은 지난 24시간 동안 340만 회분 늘어난 것으로, 미국은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310만 회분을 투여했다.
인구의 약 32%인 1억6000만명은 1차 접종을 받았고, 18.5%인 6100만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CNN은 이것은 보고가 지연된 일부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은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선 이날까지 1억6500만 회분이 넘는 백신이 투여됐다.
미 CDC는 1억6505만3746회분을 보고했는데 이는 공급된 2억789만1295회분의 약 79%에 해당한다.
또한 이것은 지난 24시간 동안 340만 회분 늘어난 것으로, 미국은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310만 회분을 투여했다.
인구의 약 32%인 1억6000만명은 1차 접종을 받았고, 18.5%인 6100만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CNN은 이것은 보고가 지연된 일부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은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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