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군, 12곳 '회전교차로' 설치…교통안전 효과 등

기사등록 2021/04/05 10:10:17


[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주요 나들목 등 12곳에 설치한 회전교차로가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 체증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영동군 회전교차로는 영동읍 10곳, 황간면 3곳, 심천면 2곳이다. 군은 충북 시·군(75곳) 가운데 회전교차로가 가장 많다.

최근 5년 동안(2016∼2020년) 설치한 회전교차로는 12곳에 이른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 주민을 대상으로 운전행태, 교통안전 등을 평가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영동군은 2회 연속(2019~2020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군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52건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영동읍 옛 중앙사거리는 상습적인 교통 체증과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다. 하지만 회전교차로 설치 후 보행 안전은 물론 경관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은 올해 황간면 월류교 삼거리, 남성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과수 꽃 평년보다 4~5일 빨리 개화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과·배·복숭아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4∼5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했다.

5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영동군 3월 평균기온은 전년보다 1.0도, 평년 대비 2.3도 높았다.

과수의 꽃 피는 시기는 3월 이후 기온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이상 고온, 이상 저온에 의해 개화기가 더 달라질 수 있다.

군 농기센터는 수세가 약한 나무는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농가에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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